생산성 높이는 앱 추천

조회 21 수정 2회 2026.02.19 09:06

생산성 앱은 복잡한 할 일과 흩어진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결국 더 적은 시간으로 더 많은 일을 처리하도록 돕는 디지털 도구 모음이다. 수많은 앱이 있지만, 핵심은 자신의 작업 방식에 맞는 도구를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한 곳에, 올인원 워크스페이스

과거에는 할 일 관리, 노트, 프로젝트 관리를 각각 다른 앱으로 처리했다. 이제는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앱에서 해결하는 '올인원' 방식이 대세다.

  • Notion (노션): 올인원 워크스페이스의 대표 주자. 레고 블록처럼 '블록' 단위로 텍스트, 이미지, 표, 데이터베이스 등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개인적인 위키 구축, 독서 기록, 가계부, 팀 프로젝트 관리까지 거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유연성이 최대 장점이다. 처음에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수많은 템플릿을 활용하면 금방 적응 가능하다.

할 일만 깔끔하게, GTD 앱

'Getting Things Done' (GTD)는 머릿속의 할 일을 모두 외부 시스템에 기록해두고 뇌는 창의적인 활동에만 집중하게 하는 업무 관리 방법론이다. 이 철학에 기반한 앱들은 할 일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다.

  • Todoist (투두이스트):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할 일 관리 앱. "내일 오전 10시까지 보고서 초안 작성 #업무"처럼 자연어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날짜와 프로젝트를 인식해 등록해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거의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여 어디서든 할 일을 확인하고 추가할 수 있다.
  • TickTick (틱틱): 투두이스트와 비슷하지만, 뽀모도로 타이머와 습관 추적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된 점이 다르다. 하나의 앱에서 할 일 관리와 시간 관리, 습관 형성까지 해결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생각의 연결, 디지털 브레인 구축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넘어, 정보와 정보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이런 앱들은 '제2의 뇌(Second Brain)'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툴을 활용해 AI 도구 비교 정리ChatGPT 활용법 총정리 같은 자신만의 지식 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 Obsidian (옵시디언): 로컬 PC에 마크다운(.md) 파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라 속도가 빠르고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백링크'와 '그래프 뷰' 기능이 핵심인데, 노트끼리 서로 연결하고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데 탁월하다. 개발자나 연구자, 작가처럼 방대한 자료를 다루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딴짓 방지, 집중력 부스터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집중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스마트폰 알림과 불필요한 웹서핑을 의지력만으로 막기 어려울 때 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높은 집중력은 충분한 휴식에서 비롯되기도 하므로, 평소 수면 질 높이는 법을 통해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 Forest (포레스트): 집중력 앱에 게임 요소를 결합했다. 집중하고 싶은 시간을 설정하면 화면에 나무가 자라기 시작한다. 설정한 시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다른 앱을 실행하면 나무가 죽는다. 집중 시간을 완수해 모은 나무들로 자신만의 숲을 가꾸는 시각적인 보상이 동기를 부여한다.
  • Freedom (프리덤): 좀 더 강력한 차단 기능을 원할 때 쓰는 앱. 스마트폰은 물론 PC,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특정 웹사이트나 앱 접속을 정해진 시간 동안 원천 차단한다. 한 번 세션을 시작하면 임의로 중단하기 어려워 강제적으로 집중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주제로 이야기해볼까요?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글 작성하기
작성: 야자수 최종 수정: 야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