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볶음밥 5통으로 나누다가 개빡침

방금 식비 좀 아껴보겠다고 볶음밥 왕창 해서 플라스틱 통에 소분하고 있었거든

근데 꼭 마지막 5번째 통에 담을 때 양 애매하게 남는 거 나만 그러냐 ㅋㅋ

한 숟가락 정도 남았는데 이걸 억지로 꾸역꾸역 통에 눌러 담을지 아니면 지금 걍 내 입에 털어 넣을지 엄청 고민함

솔직히 밤 12시 넘어서 탄수화물 먹으면 내일 붓고 난리 날 텐데 멘탈 관리 차원에서 걍 먹는 게 맞지 않나
어른들은 맨날 이런 거 그냥 대충 담으라고 하던데 막상 내 밥줄 챙기는 상황 오니까 대충이 안 됨 진짜 ㄹㅇ
나중에 진짜 내 방 구해서 나가 살면 이런 짓을 혼자 계속해야 한다는 거잖아

갑자기 앞날이 캄캄해짐 ㅋㅋ

아 몰라 걍 남은 거 방금 내 입으로 직행함

내일 붓든 말든 지금 당장 배부르면 된 거지 안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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